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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길 초입 ... 건너편 도봉산 삼각산.... 저멀리 포천의 주금산도 보이지요.... 마지막 잎새.... 선인봉이 보입니다... 삼각산의 백운대 인수봉도.... 남양주 방향... 겹겹히 ... 겨울 참나무.... 이 계단을 올라서면 바로 도정봉입니다... 도정봉 태극기.... 수락산 정상.... 만가대 하산길.... ..
산성 대문중에 유일하게 차량이 드나들 수 있는 제일 큰 문... 대서문 대서문 우측 의상봉으로 오르는 성곽길... 10여분 오르면 쉴만한 암릉 쉼터에서의 삼각산 조망은 일품입니다... 좌로부터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이지요... 이 길은 세미 클라이밍을 해야 하지요... 그러나 군데 군..
전철 1호선 소요산역에서 자재암으로 들어가는 초입 입니다... 애기단풍입니다... 보석 같았어요 .. 아직 단풍이 살아있다니 ^^ 자재암 일주문입니다... 사찰은 문화재라하여 관람료를 내고 들어갔습니다... 참 마뜩지 않습디다.. 자재암은 가지도 않는데 말이죠... 종교적 성찰이 무엇인지..
효자봉 올라 가는길.... 신곡동쪽.. 수종의 대부분이 참나무 입니다... 제 그림자... 정상으로 가는 길... 정상의 정자에서 도봉산을 바라 보았습니다 책들도 준비되어 있고... 한 가족이 오목을 두고 있읍디다... 삼삼은 안돼 임마..!! 아빠 그런게 어딨어..!! 소풍길 리본입니다 효자봉 길을 ..
안골 고가도 아래 약수터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안골능선이 반깁니다... 군 작전 교통호입니다.. 이길은 북한산 둘레길과도 겹치지요.. 둘레길 중에 안골~송추 구간은 산중턱까지 올라야 하기 때문에 만만치 않지만 의정부 시가지를 다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이 뛰어난 곳입니다... 둘레..
효자비에서 밤골로 올라가는 능선길입니다 아침햇살이 나뭇가지를 비켜가고 있네요... 어쩌면 북한산에서 가장 웅장하다 할수 있는 숨은벽 바라보기 바위위에서입니다 사람들이 이곳에서는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는 곳이지요... 염초능선과 숨은벽 능선을 올라타고 달리는 햇빛은 그야..
백록담을 오르기 위해 성판악 휴게소에서 해장국 먹었습니다... 성판악 휴게소 주인 아저씨 손님을 우습게 아는것 같습디다요... 새벽엔 그곳 휴게소만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약점을 가지고 고객을 손님으로 보지 않고 장삿속으로 불친절함은 물론 물건을 사가도록 거짓말도 불사하더군..
제주올레7-1코스길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앞에서 출발합니다 왼쪽위 귀퉁이는 아들놈 손가락입니다요 무자식 상팔자... 고근산 가는 삼나무길.. 엉또폭포 가는길... 엉또폭포입니다 암벽색깔이 요란합디다요... 대단한 절경이더군요.. 근데 물이 없는 폭포에요.. 엉또폭포는 기암절벽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