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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을...이라는 마실... 걷는길이 목재테크로 그 자체만으로도 걷기 좋았습니다 삼천사 입구 참나무.... 12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입니다... 우아하네요 은행나무이지요...사열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비구니사찰 진관사로 가는 공원길입니다... 진관사에서 발견된 태극기.... 기념석입..
내시동네 이곳 고양시 효자동은 내시들이 살던 동네로 양자로 들어온 그 후손들의 효성이 지극하다하여 효자리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하네요 주변에 내시묘역이 있습니다 원효봉 자락... 호젓한 오솔길 주변에 관상수 농원이 정원수 역할을 하더군요... ...... ..... 북한산 산행길 입구입니..
효자길의 시작점은 사기막골 동네입니다 ...... 사기막골은 인수봉에서부터 발원하는 창릉천이 한강으로 이어지는 계곡입니다... 사기막골은 예전에 사기그릇을 만들던 동네에서 연유된 것이라고 하네요 오솔길 잦은 계곡위로는 다리를 놓아 걷기가 좋습니다 눈이 올때는 이런 풍경도 아..
의정부 북한산 회룡탐방지원센타에서 시작되는 안골길입니다... 전철 회룡역에서 이곳까지는 20여분 걸어야 됩니다... 요즈음 참나무 시들음병으로 곳곳에 참나무들이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시들음병에 감염된 참나무를 벌목하여 비닐로 무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시들음병을 유발..
보루길은 통일신라 전 조성된 것으로 산성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고갯길 정도에 그 흔적이 조금 남아 있을뿐입니다... 의정부시 망월사역에서 망월사로 가다보면 초입에서 보루길은 시작됩니다 여러모양의 이정표가 걷는이들이 마음놓고 걷게 인도하고 있습니다 숲속의 돌길... 외곽순환..
도봉산역에서 도봉산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우측 다락원길로 가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다락원길 초입에 쉼터가 가지런히 나그네를 기다리고 있네요 길은 길들이다 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 저 사람이 걸음으로 길이 난게지요 구간마다 포토 포인트 존이 있어서 여기서 ..
충의길 시작점입니다... 이곳은 우이동으로 이어지는 우이령길 초입이기도 하지요 우이령길은 관리공단에 사전예약해야 걸을수 있지요...1969년 1월21일 김신조 무장공비 일당이 청와대로 가겠다고 침투했을때 이후로 우이령길은 폐쇄 돼었었지요 몇년전에 개방되어 아름다운 오봉과 상..
송추마을길 시작입니다 사패산 사찰 원각사 입구이지요... 겨울계곡의 흐르는 물소리 듣기 좋습니다... 올레길 화장실 들어가면 세미클레식 음악이 흐르고 ... 나오기 싫습니다... 도로로 나왔습니다... 도봉산 오봉 가는 골목길입니다... 내일이면 누가 프레지던트가 되겠지요 힘없고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