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11구간(하동호~삼화실)

하동댐 안쪽 방향은 삼신봉이 있는 청학동쪽이다 ...

이제 이 곳을 출발하여 삼화실로 간다

 

청암면 소재지 평촌리 식당에서 된장찌개로 점심을 때우고...

둘레꾼 들을 위한 징검다리인듯...

 

 

 

 

삼화실로 가는 구간은 특별히 조망할 곳은 없는듯 하다

길가의 동백꽃도 봄을 알리고 있다

 

상존티 마을로 지루하게 아스팔트길을 걷는다

 

존티재를 향하여... 대나무숲의 정서가 새롭다

 

존티재를 넘어서고 있다...

 

존티재 넘어서면 삼화실 동네가 바로 보이기 시작한다

 

정선생께서는 내리막만 나오면 뒷걸음질...

 

삼화실 삼화초교앞에 도착하였다

 

정석용씨도... 걷기가 만만치 않다고 한다

 

 

 

 

 

 

오늘부터는 약속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동행이 되었다... 그렇다고 함께 다니자고 말한 것은 아니었다

이 곳 삼회실 황토방 민박에서 묵기로 하고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다음구간중 서당마을까지 더 가기로 했다

 

2013년3월17일 12시20분출발 오후 4시20분도착(4시간)

하동호에서 하동군 적량면 동리(삼화실)을 잇는 9.3키로미터의 둘레길

이 구간은 호수길 개울길 대나무숲길이 어우러진 길이다 청암면 소재지 돌다리도 건너고 산골마을 고갯길도 넘는다

 

엿새째 마을기업 삼화실 대표 최일봉 선생이 경영하는 황토방 민박에서 유했다

 The Rose (Bette Midler, LeAnn Rimes Orig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