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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6
2013. 6. 30
삼악산의 대표 절경 등선폭포 입니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등선폭포에서 삼악산의 주봉인 용화봉을 오른다음 삼악산성을 밟고 청운봉 등선봉을 지나 강촌교로 하산하는 일정입니다... 강촌역에서 등선폭포까지는 5키로미터라 하네요... 걷기로 하였습니다 강촌역은 경춘선 국철이 전철화 ..
일상을 벗어나 하루 혹은 며칠 여행을 다녀오면 실제보다 아주 긴 시간이 지난것 같은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떠남에서의 시간이 실제보다 길게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사람은 대체로 새로운 것과 특별한 것에 흥미를 가지는 호기심이라는 본능이 있지요 낯선 곳..
3둔4가리를 아시나요? 3둔은 월둔 살둔 달둔 4가리는 아침가리 연가리 적가리 명지거리를 말하지요 둔은 산속의 평평한 땅으로 사람이 살만한 곳이고 가리는 소 한마리가 하루에 갈수 있는 거리 단위이지요 그만큼 계곡이 깊다는 것이지요 3둔은 홍천군 내면 월둔 삼거리 중심으로 내린천 ..
강릉과 평창 사이의 대관령은 해발 832미터로 북한산 높이 만큼의 큰 고갯길로 걷는 길만도 13키로미터에 이르지요 ...대관령 동쪽을 영동 서쪽을 영서지방 이라고 합니다 .. 이 지방 사람들은 대굴령이라고 한다네요 고개가 워낙 험해서 한번 넘어지면 강릉앞 바다까지 대굴대굴 구른다고..
우리나라 유명산의 정상은 비로봉이 유난히 많지요.. 소백산.. 치악산.. 팔공산..그리고 북한의 금강산.. 묘향산 비로봉 ... 비로는 불교에서 높다는 뜻으로 모든것에 두루 비치는 부처님 깨달음의 몸빛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로봉은 그 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라는 말로 전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