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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영봉을 올랐습니다 우이령을 넘고 육모정길로 갔지요 바람이 불고 추운날씨에 눈이 얼어 오르는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정상에 섰을때의 성취감은 그 고난을 잊어 버리게 하지요 등산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정상을 오르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고난을 싸우고 그것을 극복..
2013년 1월 6일 교현리에서 우이동까지 걸었습니다 ... 거리는 6.8키로미터입니다.이길은 오봉과 상장능선 사이의 계곡으로 주변의 풍광이 일품이고 정말 걷기가 좋습니다 특히 오봉산 석굴암은 꼭 들려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보는 풍경은 내내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을거 같습니..
방학동길은 3.1키로미터입니다 오늘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다섯구간 14.2키로미터의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 혹한걷기 참 즐거웠습니다...^^ 방학동길 시작입니다 옛날에 코미디언들께서 방학동은 매일 방학한다고 하여 아 그런동네도 있구나 한 적이 있었지요 오솔길의 연속입니다 ' .... ..
2013년 1월 4일 이길은 1.6키로로 동네사람들이 마실길 걷듯 걸을수 있는 길이더군요 방학동길로 계속 걷습니다 우이동 둘레길 관리 사무소 입니다... 최근에 신축하였습니다 왕실묘역길로 들어갑니다 계단길 어때요 걷고 싶지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수령 830년의 은행나무입니다 연산..
2013년 1월 4일 이길은 3.1키로미터입니다 숲길내내 겨울이지만 소나무 냄새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계속 왕실묘역길로 이어집니다 우이동 솔밭 근린공원에서 부터 소나무숲길이 시작됩니다 솔밭근린공원은 참 아름답습니다 ... 이곳에서 북한산 산악마라톤 대회가 매년 열리지요 출발지입..
해방되기전 애국선열들의 묘역과 4.19묘역이 있는 길의 초입니다 입구에서 이준 열사 묘역부터 시작되더군요 이준 열사 지묘입니다 ... 정중히 참배 하였습니다 만49세를 일기로 돌아가셨는데 ... 내 나이를 견주어 보았습니다 아무레도 훌륭하게 살아온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둘레길 곳곳..
북한산 생태숲에서 흰구름길은 시작됩니다... 둘레길은 이런 목재테크길로 잘 정비되어 있어 즐겁습니다 걷는길 조차도 아름답습니다 이런모양 저런모양의 길... 거대한 3층 전망대입니다 위로 올라갔습니다 서울시내 전부가 시야에 들어오더군요 삼각산과 도봉산이 줄을 이어 장벽이 ..
많이 춥습니다 게으름에 젖지 않으려고 빡빡산으로 알고 있는 의정부 금오동 갈립산으로 갔습니다 정상에 오르고 내리는 길이 목재데크로 잘 나 있었습니다 오솔길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동두천 소요산까지 지맥이 이어지지요... 철원 복주산에서 시작하는 한북정맥의 마루금이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