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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2월14일 산행
2015년 2월 8일 산행
2015년 2월7일 산행
2015년2월1일 산행
2015년1월31일 산행
내가 장거리 산행을 즐겨하는 것은 오름 짓 할 때 견디어야 하는 고통을 고스란히 몸으로 느낄수 있고. 고통을 넘어서면 정상에 발을 디딜 수 있다는 확실한 의지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 과정이 없다면 산행을 즐겨하지 않았을 것이다. 경사가 급해지면서 숨은 가빠지고 다리가 천근..
2014년1월11일 북설악 산행은 용대리 미시령 옛길 초입 박달나무쉼터에서 9시30분에 시작하였다 완만한 오름의 오솔길은 간간히 흩 뿌리는 잔설로 시골 뒷산을 연상케 할 만큼 포근하고 편안하였다. 고갯마루 대간령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여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니 겨울 눈꽃 이른바 상고..